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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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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0. 1. 18. 15:51, 일기/치료 일지 게시판 - Pectus Solentis

#1. 입영 직전에

2012년 9월 24일 한 번 입영했다가 퇴영하고 그 해 12월 3일에 다시 군대를 들어간 거였는데, 그 2달 사이 내가 상당한 조증 삽화를 보이고 있었다는 게 떠올랐다. 그랬었다가 어느 시점 (아마도, '정서의 차원'이라는 개념을 만들었을 때였던 걸로 추정하고 있다. 아마 입영 후 2-3주였나 그 때?) 부터, 그게 Psychosis로 악화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약물처방은 군 전역하고 1년 뒤인 2015년부터 받기 시작했고, 양극성 장애 진단명도 그 때 받은 거긴 해.


#2. 소화관인지 호흡관인지에 뜨거운 게 걸려있는 느낌

자꾸 덧잠을 자게 되는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들과 밥을 먹은 뒤 다시 잠들어서 오래 자게 되는) 문제가 있어서 저번주부터 Alprazolam을 뺐는데, 그 때부터인가 목구멍 쪽에 뜨거운 게 걸려있는 느낌이 신경쓰일 정도로 느껴지는 것 같다.

이것도 정신과에서 보는 증상으로 알고 있어서 ('히스테리구'라고 부른다던가?) 보고했더니 Alprazolam 대신 Etizolam을 처방받게 됐는데... 이게 수면무호흡증에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증상일려나? 일단 '내가 느끼기로는' 수면무호흡증 걸릴 때 숨이 막히는 부위랑 이번에 뜨거운 게 걸려있는 느낌이 드는 부위가 비슷한 걸로 느껴지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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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에 대해서, 의사 말엔 '그럴 수도 있다' 라고 하긴 했다.
    사실 오늘 정신과를 이거 때문에 갔다 왔는데, 그 '정서의 차원' 개념을 만들었을 때 내가 어떤 인지도식을 만들고 어떤 감정선을 탔었는지를 말을 못 하고 와서 (그 때 내가 어떤 감정선을 탔었는지가 사실은 깨달음이었고 그게 중요했다.) 좀 반쪽짜리 상담이란 느낌은 받았는데.

  2. ㅇㅇ 2020.01.21 18:10  Addr Edit/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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