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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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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드디어 완치 각이 보이는 건가.

2017.10.11 17:18,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정신질환이 아니라 목뼈의 근골격계 질환을 말함)

2009년 초에, "머리에 피가 마르는 느낌이 계속 든다" 라는 자각으로 처음 알았었던 병이었지.

그 해 가을, 엄마가 추천해준 FIMS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이게 정신질환이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임을 처음 알게 됐고.

2012년 때, 그 질환이 여러 원인 중 하나였던 휴학을 하고, 휴학의 목표를 망쳐버린 채 군입대를 해서, 2013년 1월 때 목 뭉친 데를 푼다는 목적으로 목을 계속 꺾는 증상이 생겼을만큼 악화되었고,

이게 한 가지 이유가 돼서 군대에서도 현역 부적합 심사로 나와서, 2014년부터 아마 3년인가를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는데.

올해 5월부터 엄마가 추천해준 정형외과에서, 긴장성 두통 치료 목적의 프롤로 주사가 내가 목 아픈 데를 정타로 찔러주는 등 그 정형외과가 나한테 정말로 맞아서, 이제서야 완치각이 보이는 중.

8년을 이 병 때문에 갇혀 있었던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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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부심 2017.10.28 14:10  Addr Edit/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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