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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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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때 내가 휴학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던 이유와, 2015년 2학기 때 내가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다.

2012년 때는, 정서매듭을 보는 방법을 몰랐었다는 것과[각주:1][각주:2] 사회적 지지가 거의 없었다는 것[각주:3] 등등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됐는데

2015년 2학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외로움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라고 막연하게밖에 개념화를 하지 못했다.
내가 지금 공부를 하기가 (정신적으로 내실을 쌓기 위한 뭔가를 하기가) 두려운 이유가 바로 2015년 때처럼 무너져버릴까봐서인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제 공부하라는 목적으로 내 방에 컴퓨터가 다시 놓였을 때, 2015년 2학기의 그 감정이 다시 돌아오는 느낌까지 받았는데...
  1. 바로 전 글에서 말했던, 내 백일몽 중에서 경계선 성격장애에 관련있는 것으로 보이던 것들을 올렸다고 했던 그 때는, 그 백일몽이 [내 정서상의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개념화하지를 못했었다. [본문으로]
  2. 신체적 증상에 대해서도 꾸준...까지는 아니고 나름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그것을 "정서"신체감각으로 - 즉 그 신체적 증상이 정서 문제에 의해서 발생했던 것이라고 - 연결하지를 못했었다. [본문으로]
  3. 온라인상에서 내 블로그를 통해서 연락을 했던 사람들이 몇 명 있었고, 오프라인에서도 재수 시절 친구와 1달에 1번 꼴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1:1의 관계를 "사회적 지지"라고 부를 수는 없는 법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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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1 00:1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7.09.11 02:3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