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Pectus Solentis
게시물 본문에 직접 관련 없는 덧글, 특히 타 사이트에서의 일에 대한 질문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2017.04.03

2017.04.04 14:15,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근막동통증후군

어제부터인가? 4-5번 요추 (오른쪽 다리로 뻗어나가는 신경이 있는 거기.) 쪽에,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근골격 유착이 박리되는 게 느껴진다.

8년인가의 시간 동안 IMS를 맞아 본 경험으로는, 바로 이 느낌이 들 때가 IMS를 맞을 적기인데, 단골 병원 원장이 요새는 시술을 안 해주니 어쩔 수가 없네.




2. 3수준정서사건에 대한 명제 하나

"멍청하고 논리가 없는데 자기애가 강한 자"를 내가 경악하며 혐오했었(고, 내가 2013년 때 말했던 '정서의 차원이 낮은 자'들의 이미지의 상당수가 저들에게서 기인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에 대해서 갖고 있던 감정들 자체가 통제범위 안에 들어오게 됐음을 느끼게 됐다.


정서사건 : 겪거나 떠올리는 것만으로 감정을 유발하는 사건.

1수준 : 그 정서사건에 의해 유발된 감정이, 정서사건에 개입하지 않아도 해소될 수 있는 정도.

2수준 : 그 정서사건에 의해 유발된 감정이, 정서사건에 적절하게 개입함으로써 해소될 수 있는 정도.

3수준 : 그 정서사건에 의해 유발된 감정 또는 그 정서사건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정도.


3수준정서사건은 그것을 겪거나 떠올리는 자가 온전히 인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각주:1] 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었는데, 그 명제의 역도 성립하는지 (그러니까, 정서사건을 온전히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1,2수준일 수 있는 감정이 3수준으로 증폭되는 경우가 있는지) 가 궁금해졌다.


지금 내 추측상으로는 그 명제의 역이 참이라고 느껴지는데, 그렇다면 내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을 경악하며 혐오했었는지 깨달은 것으로써 그들에 대한 phobia를 줄일 수 있을지?

  1. ex : 대부분의 PTSD나 공포증 등등. 그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정서사건을 겪는 자들은, 자신이 어떤 대상을 그렇게 무서워하고 있는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ectus Solentis Scripsit.

덧글을 달아 주세요

  1. ㅇㅇ 2017.04.05 22: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쏠렌티스 열사님 좆무위키 운영자 2번이나 해킹해서 참교육 해주신 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2. 한결같이크지만 2017.04.06 05: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따 이눔아
    어쩌자고 또 페메로 그러고 다녔어잉
    갤주가 세상에 대해 너 자신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건 알겠는데 그러면 그 독자연구에 집중 할 것이지
    뭣하러 별 영양가도 없는 행동을 하고 다니는겨
    무죄 판결 하나 받아서 든든한건 알겠는데 사람들이 싫어하잖아 이눔아
    그렇게 해서 좋을 일 하나도 없을껀데 ㅠㅠ 만약 진짜 니가 끝임없는 독자연구 끝에 세상의 유일진리를 발견한다 해도 이런 식의 일이 반복되면 누구 하나 갤주 말을 귀담아 들어줄 것 같아?
    소라넷을 가서 같은 취향의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던가
    왜 불특정 다수에게 일일히 그러고 다니는거...

    • Favicon of http://solentis.tistory.com BlogIcon Pectus Solentis 2017.04.06 11:50 신고  Addr Edit/Del

      아 그거. 내가 그 사람들 동의 받아서 대화기록 전문 공개하면 판단이 또 달라질걸?

    • ㅇㅁ 2017.04.06 12:34 신고  Addr Edit/Del

      달라지긴 뭐가 달라져... ㅋㅋ
      여자분이 깐 메시지 보니까 평소대로의 너라서 피식했다.

    • Favicon of http://solentis.tistory.com BlogIcon Pectus Solentis 2017.04.06 17:59 신고  Addr Edit/Del

      정말로 그렇게 보인다면 평소처럼 피식하던지.

    • Favicon of http://solentis.tistory.com BlogIcon Pectus Solentis 2017.04.10 09:04 신고  Addr Edit/Del

      그리고 걔 (누군지 나도 알아.) 는 사건 당시에 내가 그런 말을 하는 걸 다 용인하고 있었어 ㅇㅇ.

      근데 내가 블로그 소개글에 써놓지 않았냐? 게시물 본문이랑 관련 없는 글은 방명록에 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