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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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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2017.03.13 11:09,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1. 정서매듭

나는

나에 대해서, 선동자의 지적 수준이 처참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선동이 가해지고 있는데, 오히려 제3자들은 그렇게 처참한 수준의 선동에 놀아나고 있는 것.

이런 상황을 너무 견디기가 힘들었다.

 


 

2. 정서신체감각

나는 "그 발언 직후에 상대방이 분노를 담아서 반박할 것이 아주 쉽게 예상되는 발언"을 할 때 (ex : 나보다 높은 사람의 말에 목소리를 높여 반론하기)

1번 경추 쪽 근육이 뻣뻣해지는 느낌을 겪는 정서신체감각이 있었다.

 

2014년 말에 누군가와의 통화에서 그 정서신체감각을 겪어놓고 기록해두고 있었는데, 어제 엄마와의 대화에서도 그 똑같은 정서신체감각(단, FIMS 치료의 효과로, 뻣뻣해지는 자리는 미세하게 바뀌었다.)을 느낀 일이 있었다.

 

그것을 겪고 나서, 평소보다 빠른 시간대인 21시경에 잠을 청하면서, 그 때 저 정서신체감각에 연관된 정서를 되새겨 보았다.

그렇게 하니까 기관지 상부와 아랫턱 부분에, 후추가루를 뿌린 듯이 간질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 오늘 이 일기문을 적으면서 든 생각인데, 같은 자리의 정서신체감각이 내 가치체계가 붕괴될 때 느껴졌던 기억이 있다. 구체적인 사건을 적시하자면, 내 친구 중 한 명이, 나를 만날 때는 내 '정서공간'을 이해해주는 말을 했으면서, 그 1달 뒤인 2015년 2월, 내가 근막동통증후군 증상으로 목을 기괴하게 꺾은 것을 자폐스펙트럼의 증상인 것으로 의심하며 내 적들에게 그것을 증언한 일을 목격한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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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기장을 검찰청에 놓고 왔기에 (서울중앙지검에 놓고 왔는지 서울고검에 놓고 왔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난다.) 어제의 일기는 암기로써 기록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때
    http://solentis.tistory.com/883
    이 날에 느꼈던 감정의 데이터를 떠올리고 싶은데 떠올리지 못해서 고생했다.

  2. 저 2번째 정서신체감각이, 내가 군 전역 후 소주를 (거의) 못 먹게 된 것에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군 입대 전에는 나도 소주를 웬만큼은 먹었는데, 전역 후부터 소주 냄새만 맡으면 머리가 아팠었다. 그게 이 일기의 2번 주제에 썼던 그 부위와 매우 큰 연관이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