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Pectus Solentis
게시물 본문에 직접 관련 없는 덧글, 특히 타 사이트에서의 일에 대한 질문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FIMS 일기

2016.12.31 15:06,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어젯밤에,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동생이 언성을 높이길래 나도 언성을 높이면서 말싸움을 하려고 했는데, 언성을 높이려고 하니까 목 윗부분 (두개골 - 1번 경추 사이이거나 1-2번 경추 사이인 것으로 짐작됨) 쪽이 뻣뻣해지면서 말이 제대로 안 나왔던 일이 있었다.

2014년 때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그 때는 누군가과 전화로 통화하다가 그렇게 되었다.) 같은 상황에서 같은 부위의 근육이 뭉치는 걸 보아 확실한 병변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은 아래의 글을 DCInside 의학 갤러리 등등 여러 의학 커뮤니티에 올리고, 2009년부터 FIMS 치료를 받고 있었던 병원 (이하 병원A) 에 가서 이 증상에 대해서 문의해 보았다.

 


 

실제로 여러 의학 커뮤니티에 올린 글의 내용. (클릭하면 펴짐)

 


 

병원A의 의사 선생님께서는 "그렇게 언성을 높이려 하는 것이 네 몸을 망치는 것"이라고 하며, 내 문제는 감정이 억압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라고 하셨는데...

 

나는 군대에서 있었던 16개월 남짓의 시간 (정확히 말하면, 이 블로그가 한 번 폐쇄조치를 당하고 난 다음의 11개월 가량의 시간) 동안, 내가 속에 담고 있는 정서를 감정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ectus Solentis Scripsit.

덧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