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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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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dharva

2015.10.21 17:17,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 아버지. 제가 더 쉬어야 할 것 같아서... 언제까지 기다려 주실 수 있을 건가요...?
말씀으로는 언제까지나 기다려줄 수 있다고 하시겠지.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많이 고달프실 거야.

이 '이야기'에서 아버지가 느꼈을 감정, 그리고 그걸 보고 내가 느껴야만 하는 감정. 그걸 되살리는 것으로써 내 잃어버렸던 감정을 찾아갈 수 있을까.

분명히, 현부심 맞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는 "어떤 감정"을 느껴야만 된다고 느꼈으면서도 그 감정을 느끼지 못했었다. 그 때 내가 느꼈어야 했던 감정이, 여기에 관련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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