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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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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

2015.09.24 17:17,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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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신이 없었던 부분이
그리고 내가 13년때 보였던 패기의 근원이
그것이 아니었을까.
13년때 난 내가 사람들의 정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 분명히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었어.

또, 내가 아스퍼거들한테 극도로 증오십을 가졌던 이유 또한 이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스퍼거들은, 분명히, 자신이 명백히 틀렸을 때조차도, 남들에게서 영향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종족들이니까.

13년 참변 때 내가 그렇게 망가졌던 이유에 대해서도, 이게 아닌지 생각해본다. 내 존재가 아무의 정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없었던 그 때.

그리고, 화요일 인지도식(http://solentis.tistory.com/842)을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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