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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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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2015.09.13 10:43,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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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해진다"에 대해서 강박감을 갖고 있었던 그 때.

더 생각해보면 그건 "친밀감을 느껴야 한다" 라는 강박증이었어. 그 초점이 내 감정에 있는지 아니면 친밀감에서 유도되는 행동에 있는지는 더 생각해 봐야 하겠지만.

09년 때는 친밀감에서 유도되는 행동에 강박증을 갖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ex : 실제로 안 친한 애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인사를 안 해줬다는 이유로 자기비하감에 쩔어 있었음) 그 강박증이 나중에는 주지화로 떡칠이 되어버려서 저 감정 자체를 막아버렸던 걸로 기억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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