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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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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 대상에 신경쓰고 왔더니 이 대상이 (내 개입과 상관없이 저절로) 변해 있더라 하는 걸 설명할 때 필요한 게 시간이니까.

이걸 정서적 시간의 개념과, 내가 정서적 시간 개념을 연구해야만 하는 이유, 거기에다가 적용시켜 볼까.

- 저번의 글에서 사람이 인식하는 '사건계'를 '외부 사건계'와 '내부 사건계'로 나누고 외부 사건계는 5감으로 인지하는 세상 (즉 외계) 그리고 내부 사건계는 (정서)신체감각으로 인지하는 세상 (즉 본인의 감정) 으로 나눴어. 그것과, 방금 이 생각 (시간은 삼수간 관계 상황에서나 의미가 있는 것) 을 겹쳐 보니
스스로 자기 감정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는 자 (대부분의 우울증 및 경계선 성격장애 환자) 와 스스로 자기 감정을 절대적으로 맘만 먹으면 통제할 수 있다고 느끼는 자 (대부분의 조증 삽화 및 아마도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 들이 정서적 시간의 흐름을 비정상적으로 느끼는 이유 (전자의 사람들은 자기 마음 속에서 시간이 멈췄다고 느끼고, 후자의 사람들은 시간이 매우 빨리 간다고 느낀다.) 역시도 설명이 되는 걸로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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