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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원의 정서공간

2015.08.26 11:20,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13년때 저 개념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분명히 뭔가를 은유하기 위해서 만든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n차원의 정서공간 개념을 통해서 뭘 은유하려 했는지는 잊혀졌고, 저 n차원의 정서공간 개념을 만들고 나서 급속도로 망가져버린 내 자신만 남았다. 그래. 13년때 블로그를 운영할 땐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은 내 블로그에 안 오고 선민사상 걸린 정신분열증 환자들만 오고 있다는 사실에 적지 않게 멘붕을 했었는데, 그 n차원의 정서공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선민사상 걸린 정신분열증 환자들한테 어울리는 개념이었어.

어쩌면 내가 전역하고 물리에 자신이 없어진 이유도 저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저 n차원의 정서공간이란 개념을 떠올리고 나서부터, 온갖 물리학적 착상들을 저 정신분열증 돋는 개념들에 끼워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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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지만 2017.03.13 17:20 신고  Addr Edit/Del Reply

    http://blog.naver.com/pokemonz/220391449461
    https://namu.wiki/w/패턴

    이 글 읽어보시겠어여?
    (네이버 블로그는 1년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음)

  2. 작지만 2017.03.13 17: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일반함수와 구간함수의 관계를 연구하면서 확장한..
    대상함수와 메타함수라는 생각인데.

    정서공간을 함수로 표현할 수 있다면,
    [메타-정서공간]과 [대상-정서공간]이라는 수학적 시론(詩論)을 은유할 수 있게 되겠죠.

  3. 작지만 2017.03.13 17: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서 공간의 찢어짐이라는 것이.
    "메타-정서공간을 대상-정서공간으로 대상화하여,
    메타-정서공간과 대상-정서공간간의 논리적 존재론적 가능세계와 그에 걸맞는 실천을 박탈시킴"
    으로 표현할 수 있을거 같거든요

  4. 작지만 2017.03.13 17:25 신고  Addr Edit/Del Reply

    비밀번호 제가 입력안하고 여기 패스워드 란에 원래 쓰여져 있든대로 써버릇 해서 수정이 안되는데..

    "타자의 [메타-정서공간]을 [대상-정서공간]으로 대상화하여,
    [메타-정서공간]과 [대상-정서공간] 간의 논리적-존재론적 가능세계의 차(F-G)의 인식과
    그에 걸맞을 실천을 박탈시킴"

  5. 작지만 2017.03.13 17: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수열과 원소를 ad-hoc 하는 임의의 함수는 수천억가지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고1때 연구), 그 수열과 원소를 직접적으로 발생시킨 함수와 ad-hoc 함수 간에는 엄연한 형상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이 형상적인 차이를 무시하여 자의적인 ad-hoc 함수로 수열과 원소를 대상화 하였을때, 모든 역설들이 발생한다는 거에요.

  6. 작지만 2017.03.13 18: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리가 수학적이고 물리적인 이야기를 하고있지만,
    중요한건 왜 우리가 그러한 수학적이고 물리적인 개념이라도 '빌려써야만 하게 되었는가' 라고 생각해요.

    그러한 은유를 만든 [취지]죠.
    주어지는 사건과 타자에 대한 풍부하고 깊은 이해, 그로 인해서 상처받고 상처주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었을까요.

    의문형이 될 수 밖에 없는건,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연구하다가 모든 정신세계가 소독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7. 작지만 2017.03.13 18: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의 경우는.. 모든 사람을 지나치게 선하고 합리적이라고 믿었던게 폐단 같아요.

    타자의, 모든 시간과 공간에서의 인지 작용을 완벽하게 추적하고,
    그 사람이 하려고 했던 좋은 컨텐츠를 내가 인식하고나면
    그 사람에 대해서 품는 악의는 그 사람 나름의 탁월함과 선함을 봄으로서 풀려나갈거라고 믿었어요.

    그 탁월함과 선함을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하고,
    자신의 취지가 아닌 표출한 것 자체를 신념하게되는 과정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내가 도와주면 그 사람이 왕따당할 필요도 없고 그 사람이 문제 행동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2013년 5월에 내가 도와주려고 했던 사람에 의해서 파멸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