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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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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신체감각 개념은 내가 직접 (신체화 장애의 증상으로서) 느낀 것도 있고, 보통 사람들이 감정을 표현할 때 신체감각에 빗대서 표현한다는 데서 만든 개념인 것도 있어.

그 생각을 가지고 자폐아들의 상동증적 신체운동과 Tantrum 등등을 생각해 보니까, 자폐아들이 '내적 신체감각'을 정서에 연관짓지 못하는 데서 그런 이상한 신체적 증상들이 나오는 게 아닌가,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내적 신체감각(정서신체감각)을 정서에 연관짓지 못하기 때문에 공감능력의 결여가 발생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

그렇다면, 감정이란 '내적 신체감각'이 사고에 - 나는, 장면과 명제의 형태로 떠오르는 거라면 무조건 사고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 연결되어 있는 상태 그 자체를 뜻하는 것일까.

- 이 이론대로라면 자폐아들은 '본인의 감정이 스스로 낯설다고 느낀다' 라는 것에 대한 인지 자체를 못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 자폐아들이 이런 상태(http://solentis.tistory.com/783)를 공감하지 멋하는 것도, 그리고 자폐아들이 놀람이란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도, 전부 이것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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