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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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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2 23:52,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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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기분" 패러다임으로 감정을 못 느끼는 이유
(정신과 의사가 나한테 정서신체감각을 기록하지 말고 기분 패러다임으로 기록을 하라고 했기에 그 말을 듣고 떠오른 것.)
- 정서신체감각이 응어리로 질 정도의 정서매듭에 대해서 "기분"으로 느끼려 하면 내가 급격히 이성을 잃게 되는 현상을 3수 무렵 이미 여러번 겪었기 때문.
- 그냥 나 혼자서 기분으로 느끼려 하는 상황에서도 그랬거니와, 정서매듭을 공감받기 위해서 다른 사람 (정서적 교감을 할 잠재성이 있는 사람) 앞에서 그 정서매듭을 기분 패러다임으로 꺼내려 할 때, 내가 힘들여 꺼낸 정서매듭을 그 사람이 공감해주지 않는 상황 자체에 대해서나, 그 사람이 직접 비공감을 표현하지 않더라도 "너무 확실한 공감"이 아닌 다른 것으로 표현하는 - 무표현 포함 - 상황 자체가 견디기 힘들었음.

#2. 정서신체감각
오른쪽 다리 (아마 아킬레스건) 쪽이 아예 정신을 못 차릴만큼 저렸고, 1번 경추 오른쪽 그곳이 많이 부드러워짐.

#3. "자기 안에서 삼수간 관계를 맺는 자"
(이 주제에서 삼수간 관계를 맺는 '대상'이란 본인의 기억을 말함)
- "3수준의 정서" 라고 하는 것이 반드시 그 안에 삼수간 관계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겠는가?
- 타인의 정동반응에 대해서는 현저한 공감의 표현을 잘 하지 못하지만 자신이 상상해 낸 어떤 정서적 상태에 대해서는 마음이 아주 크게 움직이며 감수성 젖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정서가 풍부한 사람이겠는가 아니겠는가?
- (#3 - 1, #3 - 2) 그렇다면, 자신이 상상해 낸 어떤 정서적 상처에 대해서"만" 그렇게 큰 감수성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자기 안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기억들과 삼수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 아스퍼거 비인간 증명에 "삼수간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삼수간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이 아스퍼거의 증상이 맞다면, #3 - 2 번 유형의 사람들이 자폐적인 사람이 결코 아니란 것은 - 12년에 그렇게 절실하게 증명하고 싶어했던 그것! - 바로 이것으로 증명이 끝난 것인가?

#4. 아스퍼거 정서매듭
이걸 푸는 것은, 내가 아스퍼거들한테 어떤 일을 당했는지 - 그걸 내가 스스로 명료하게 떠올릴 수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을 사람에게 똑바로 말한 뒤, 공감의 표현을 받는다는 사건으로서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아스퍼거들에게 어떤 일을 당했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부터 안 되고 있다. 이 상태의 원인은 #1번 문단에서 말한 바로 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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