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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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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정신과 치료를 받고자 하는 목적
아스퍼거든 뭐든간, 걔네들로 인해서 쌓인 악감정을 "털어내기 위해서" 가 아니라, 정신건강을 수복해서 더 나은 상태로 아스퍼거 비인간 증명을 완수해내기 위해서임을 밝힌다.

- 이걸 "증상"으로서 들고 가면 되나.

#2. 증상 보고
일단, "내가 지금까지 받아온 어떤 근육치료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내 근육증상을 더 깊고 광범위하게" 그 오자펙스라는 약이 바로잡아주고 있는 걸 느끼고, 그 외에도 내가 머리속으로 만들어내던 '이미지'와 '명제'가 매우 줄어들고 그 자리를 외부인지(와 그에 의한 감성)이 채우고 있는 걸 느껴.

오늘 아침부터 온몸이 나른해지는 게 느껴지는데, 그걸 느끼면서, 내가 어제 했던 추정 (2012년 때는 지금에 비해서 정서적으로는 더 예민하고 신체증상에는 - 그리고 신체가 정서에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 이해가 덜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 때 이런 약을 먹었으면 부작용을 실제보다 훨씬 더 큰 것처럼 느꼈을 수 있을 거란 가능성) 은 맞아들어가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물리치료가 덜 되었던 횡경막 쪽 등근육과 오른쪽 넓적다리앞부분을 오늘 물리치료를 받고 오는 길인데, 내가 정서신체감각을 많이 잡아주었고 신체증상으로서 치료를 많이 받아두었던 그 덕분에 지금 정신과 약의 부작용이 그나마 더 적게 느껴지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 맞을걸이 아니라 맞네. 13년때 내가 "정서인지학"이라고 이론 만만들다가 정신증 문턱까지 밟았을 때, 그 때 내가 어떤 "극단적인 감정"을 (이상준한테서 느낀 그 황당함 섞인 질림이나, 3수 건을 포함해서 여러 건에 의해 엄마한테 맺힌 한이나...)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서 정신증에 걸렸던 걸로 기억되고 있거든.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ㅡ 때, 그게 "정서와 신체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가 안 돼 있었어서 그런 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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