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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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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까지 받아본 어느 신체치료보다 내 근육통과 신경통을 "광범위하게 그리고 제대로" 잡아주는 현상을 느끼면서
12년 초반에 내가 모든 걸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으면서도 정신과 약물치료가 아니라 심리상담에 의존했었던 것에 대해서 정말 많이 절망하려 했지만.

12년때는 내가 신체적으로 어디어디가 아픈지 제대로 파악도 못해놓은 상태였던데다가, 정서에 "신체"가 그렇게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실감하지 못했던 - 어쩌면 의식적으로 무시하려고 했던? - 때였으니까
그 때 약물처방을 받았으면 수반되는 부작용을 필요 이상으로 너무 크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그 세월이 아예 버린 세월로 느껴지지는 않네.

덧 : 13년때 이론 만들고 있었을 때, 정서에 "신체"가 미치는 영향을 그렇게나 간과했었기 때문에 그 이론 작업으로 정신이 그렇게나 많이 망가져갔던 걸로 기억되기도 해. 그 때 아스퍼거들의 처참함을 묘사하기 위해 (그리고 경계선들의 상처를 묘사하기 위해) 도입했던 많은 개념들 중, 정서를 형성하는 기관으로서의 신체의 역항을 조금이라도 짚었던 게 있다면, 그렇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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