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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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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로 짚어낼 수도 없고 장면으로 떠올릴 수도 없는 부분에서 본인의 정서가 형성된다면 그건 무의식의 영역인데, 무의식은 뇌가 아니라 몸에서 형성되는 부분이다. 무의식에서 뇌가 하는 역할은 무의식을 형성하는 게 아니라, 몸에 의해 형성된 무의식을 인지하는 것이다."

그랬기에, 명제로 따낼 수도 없는 데서 내 정서를 조여대던 그 정서매듭을, 신경통이나 근육통 등 몸의 증상으로 투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몸을 치료받음으로써 지금까지 온 거지.

... 그런데 이 깨달음이, 오른쪽 종아리 알통 거기가 풀리면서 (오늘 4,5번 요추에 신경주사를 맞으면서 정말로 미친듯이 풀리고 있다.) 깨달아진 게 맞다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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