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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us Sol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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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라는 화두

2015.06.11 15:03, 분류없음 게시판 - Pectus Solentis
#1. 아스퍼거 비인간 증명
그들은 "의지"(자유의지라는 개념이든, 감정을 관철시킬 힘이란 개념이든)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히는, "의지를 가진 채 본인의 정서적 중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2. 삼수간 관계
복수간 관계 : 여러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되, 한 대상을 다룰 땐 다른 대상은 아예 신경을 꺼도 되는 양상에서의 관계
삼수간 관계 : 여러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며, 한 대상을 다룰 때도 온전히 한 대상과의 관계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도 다른 대상을 항상 신경써야 하는 관계

그래서 복(2)수를 넘는다는 의미에서 3수라는 이름을 썼다.

#3. "의지"와 삼수간 관계
"의지를 가지고 정서적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삼수간 관계를 맺는 것과 직접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삼수간 관계 때문에 오는 거인 건 확실해. 복수간 관계라면 (즉 지금 마주하고 있는 것 이외의 것은 전혀 신경쓸 필요마저 없다면) 의지를 가진 채 중심을 유지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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